제작 일지

만드는 과정을 전부 공개합니다

잔향의 신대륙은 게임을 한 번도 만들어 본 적 없는 사람이 AI와 함께 짓고 있습니다. 완성된 다음에 보여 주지 않고, 짓는 동안 계속 열어 두고 참여자의 소문과 의견으로 고쳐 나갑니다.

지금 어디까지 왔나

1단계 · 완료

기획과 세계관

아이디어 검증, 기획서, 세계관 설정서, 화풍과 다섯 지역

2단계 · 완료

대화 지문과 참여 창구

대화 지문, 주민 광장, 소문 제보함, 연재 시작

3단계 · 진행 중

첫 마을

주민이 실제로 사는 마을, 조언과 책임 시스템 시험

4단계

시즌 1 「흐려지는 잔향」

색을 빼앗는 안개의 원인을 참여자가 함께 추리하는 12주

일지

  1. 첫 마을 0.2: 마을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

    "게임인데 너무 정적이다"라는 의견을 받고, 첫 마을 위쪽을 살아 있는 무대로 바꿨습니다.

    • 걷는 주민: 내 주민이 무대 위를 걸어 다니고, 장면이 시작되면 멈춰 서서 "!" 하고 고민을 말풍선으로 띄웁니다.
    • 오가는 이웃: 같은 지역의 다른 주민들이 무대를 돌아다닙니다. 실제 이웃의 잔향이 있으면 그 이웃이 자기 이야기를 말풍선으로 들려줍니다.
    • 하루의 빛: 아침, 낮, 저녁, 밤에 따라 무대의 빛이 바뀌고, 낮에는 먼지가, 밤에는 반딧불이가 떠다닙니다.
    • 보호자의 빛: 조언하면 하늘에서 빛기둥과 글자가 주민에게 내려옵니다. 결과에 따라 주민이 기뻐 뛰거나 고개를 젓고, 평판과 금화가 숫자로 떠오릅니다.
    • 지역마다 사람이 서 있을 수 있는 옆모습 무대 그림을 새로 그렸고, 주민 열여섯 유형을 배경 없는 모습으로 오려 냈습니다.
  2. 열여섯 주민의 얼굴, 그리고 영향의 사슬

    • 초상화 16가지 완성: 모든 유형의 주민에게 얼굴이 생겼습니다. 결과 카드, 주민 광장, 첫 마을에 함께 나옵니다.
    • 보호자 열쇠: 첫 마을 기록이 서버에 저장됩니다. 로그인 대신 열쇠 한 줄로 다른 기기에서도 이어서 돌볼 수 있습니다.
    • 영향의 사슬: 주민이 한 일이 같은 지역 이웃에게 "잔향"으로 전해집니다. 이웃의 잔향이 내 주민의 하루에 사건으로 끼어들고, 지역에 잘 풀린 일이 많으면 마을 분위기가 좋아져 일이 조금 더 잘 풀립니다.
    • 마을 소식: 주민 광장에서 첫 마을의 최근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.
  3. 3단계 시작: 첫 마을 시험판을 열었습니다

    대화 지문으로 태어난 주민이 처음으로 마을에서 하루를 삽니다. 첫 마을 시험판에서 직접 보호자가 되어 볼 수 있습니다.

    • 하루는 아침, 낮, 저녁 세 장면입니다. 장면마다 지켜볼지, 조언할지 고릅니다.
    • 조언은 하루 세 번까지입니다. 조언을 따라 한 일에는 "보호자의 조언으로"라는 인장이 찍힙니다.
    • 조언할수록 의존도가 오르고, 너무 높아지면 주민이 혼자 정하지 못하고 망설입니다.
    • 조언이 어긋나면 다음 날 아침 바로잡을 기회가 옵니다. 연대기는 지워지지 않지만, 바로잡은 일도 함께 남습니다.
    • 광장의 소문 하나가 마을 사건으로 등장합니다. 여러분이 남긴 소문이 주민의 하루에 끼어듭니다.

    지금은 시험판이라 기록이 각자의 브라우저에만 저장되고, 하루를 바로 넘길 수 있습니다. 해 보신 소감을 소문 제보함이나 블로그 댓글로 알려 주세요.

  4. 지역이 움직이기 시작했고, 낯선 말에 풀이가 붙었습니다

    • 다섯 지역 영상: 지역 그림이 8초짜리 짧은 영상으로 움직입니다. 다섯 지역 페이지와 대화 지문 결과 카드에서 볼 수 있습니다.
    • 낯선 말 풀이: 상단(商團), 감정사, 각성 같은 옛말과 게임 속 말을 쉬운 말로 풀어 두었습니다. 결과 카드의 직업 아래에도 한 줄 풀이가 나옵니다.
    • 내보내기 파일의 한계: 대화 기록 내보내기에는 Claude 작업 창 대화가 들어 있지 않아, 그쪽을 많이 쓴 분은 꾸준함 같은 점수가 낮게 나올 수 있다는 안내를 넣었습니다.
    • 검색 등록: 구글과 네이버에 사이트를 등록했습니다.
  5. 공식 사이트를 열었습니다

    대화 지문을 누구나 해 볼 수 있게 이 사이트(daehwajimun.com)를 열었습니다. 함께 연 것은 세 가지입니다.

    • 대화 지문: ChatGPT와 Claude 기록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게 했습니다.
    • 주민 광장: 원하는 사람만 별명과 결과 숫자를 남겨, 어느 지역 출신이 많은지 함께 봅니다.
    • 소문 제보함: 대륙에 있었으면 하는 것을 제보하고 서로 추천합니다. 추천이 쌓인 소문은 공식 설정이 됩니다.

    대화 기록 파일은 여전히 서버로 올라가지 않습니다. 이 원칙은 앞으로도 바꾸지 않습니다.

  6. 첫날: 아이디어에서 시제품까지

    일요일 오전, "AI를 쓰는 습관에 그 사람의 성격이 다 묻어 있지 않을까?"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. 하루 동안 한 일은 이렇습니다.

    • 아이디어가 쓸모 있는지 자료로 확인했습니다. 사람들은 "AI가 보는 나"를 궁금해하면서도, AI에 기대는 자신을 걱정합니다. 그래서 칭찬만 하는 성격 테스트가 아니라, 편리함과 의존, 고마움과 죄책감까지 비춰 보는 거울을 만들기로 했습니다.
    • 예전에 그래픽 때문에 게임을 접은 적이 있어, 이번에는 그림을 이미지 AI로 그리고 코드는 배치와 연출만 맡기기로 했습니다. 화풍은 따뜻한 손그림 동화풍, 특별한 순간은 몽환적인 빛의 세계입니다.
    • 지역마다 특색이 없다는 지적에 "같은 붓, 다른 물감" 원칙을 세웠습니다. 붓질은 같고, 색과 건축과 빛은 지역마다 다릅니다.
    • 세계관 설정서를 쓰고, 플레이어는 명령이 아니라 조언만 할 수 있다는 "조언의 무게" 같은 책임의 법칙을 넣었습니다.
    • 첫 시제품 "대화 지문"을 만들었습니다.
    잔향의 신대륙 첫 풍경: 책장 절벽 위 마을과 떠다니는 섬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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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큰 도움은 직접 해 보고, 결과가 맞는지 틀린지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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